[브런치 카페] 세상의모든아침 :: 여의도 브런치카페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밍뿡입니다 :O

 

제 생일기념으로 간 브런치카페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해요

서울에 브런치카페스러우면서도 레스토랑인 곳이 많더라고요

친구들과 생일파티하려고 하니 

예약도 한 달 전에 해야 하고 힘들더라고요 

세모아라고 서울인들은 다 아시더라고요 

50층의 여의도뷰라나 뭐라나 ~

세상의 모든 아침도 이주전쯤예약을 미리 했습니다

1인당 1만 원씩 예약금을 넣고 당일 입장 확인 후 환불해 주는 시스템이었어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15:00, 21:00)

Break time 16:00 - 17:00

메뉴판

메뉴판1

샐러드와 브런치 메뉴가 있었고

메뉴판2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들이 있었어요

고민하다가 크랩 로제 링귀니 피꼴레와 트러플관자와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메뉴판3

디저트류도 따로 다 있었지만

가볍게 추천와인으로 한병 주문했어요

주문하신메뉴 나왔습니다

다시 봐도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크랩 로제 링귀니 피꼴레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저는 꽃게를 안 좋아해서 먹진 않았지만 소스가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뷰가 정말 좋더라고요

날씨가 흐려서 제대로 즐기진 못했는데 확실히 서울의 야경은 좋더군요

한잔하시죠

한잔 두 잔 하며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

한 시간 사십 분 정도 지나니깐 직원분이 2시간까지 이용가능하다고 

정리 부탁드린다고 하더라고요 

케이크를 못 불고 나갈 것 같아서 급히 정리하고 케익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확실히 사람이 빨리 돌아가야 하는 구조라 그런가 봐요

내얼굴은 못나와써ㅠ

야경과 함께 케이크 사진 찍고 마무리했답니다

음식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쎄긴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게 기념일에 올만 한 것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세상의모든아침 여의도점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