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뿡입니다 :)
즐거운 주말의 첫날이네요.
이번주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금을 즐기기 위해 용인 죽전역에서 친구들과 만나다가
이자카야 맛집이 있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보정동 카페거리 입구 쪽에 있고
죽전역 도보 8분 거리에 있습니다
다들 불금 즐기러 와서 웨이팅이 있었는데
한 15분 정도 기다리니깐 빠져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
일-금 17:30 - 01:00
라스트 오더 23:55
토 17:30 - 02:00
라스트 오더 00:55
메뉴판
스키야키 28,000원
모츠나베 28,000원
매운차돌박이 24,000원
해물크림짬뽕 23,000원
나가사키짬뽕 23,000원
김치 카츠나베 22,000원
꼬치 추천5종 18,000원
꼬치 추천7종 22,000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탕을 먹으면 오래 먹으니
스키야끼로 먼저 시작을 했어요
스키야끼가 샤브샤브처럼 나와서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어요
스키야끼는 술안주로 오래 끓여 먹다 보니
고기가 너무 익어서 맛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따로 나오니
먹을 만큼만 먹고 천천히 먹을 수 있어서
국물이 계속 깊고 맛있었어요
소스도 특이하긴 했는데
상큼한 유자소스가 있어서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스키야끼 먹다가 자극적인 음식이 필요해서
추천 꼬치 5종세트도 주문했답니다
다양한 꼬치의 종류가 있어서
취향타지 않고 먹을 수 있었고
양념이 달짝찌근하니 맛있었어요
술을 잘 못 마시는 친구를 위해
한라산토닉세트로 주문했어요
한라산 1병과 토닉워터 2병과
얼음, 레몬이 나왔는데
비율을 1:2로 맞추면
맛있게 취할 수 있습니다
죽전역에서 술 마시게 된다면
다시 야키토리 잔잔에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체인점이니 모두 한번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돈내산 야키토리 잔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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