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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테이스티/Cafe

[디저트 카페] 포모르 :: 송리단길/석촌호수 방이동 소금빵 맛집 카페

by 밍뿡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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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뿡입니다 :D

 

요즘 잠실에 자주 방문하였는데요

감성란 감성카페는 다 가보고 싶은 저의 욕심때문에

이렇게 폭염이 찌는 여름에도 한걸음 한걸음 찾아갔답니다

제가 빵이라면 잘 안가리는 스타일이라 소금빵 맛집이 있다길래 또 달려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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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 하루에 행복을 주는 카페라는데 

입구만 봐도 따뜻한 분위기 낭낭하지 않나요

입구부터 우와 넘 예쁘다 하며 들어갔어요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차장 X

메뉴판

포모르 메뉴판

마실 것의 종류는 엄청 많지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해 보여서 오히려 좋았어요

빵종류는 소금빵과 크로플 , 샌드위치가 있었어요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레몬석류티 그리고 소금빵을 데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신메뉴 나왔습니다

소금빵이 너무 예뻐서 

소금빵부터 먹어봤는데 소금빵만의 버터의 풍미와 함께 더불어

겉바속촉 그자체였어요 제가 먹어본 소금빵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

소금빵 맛집이라고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몇개 포장해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뜨겁게 데운게 식으니깐 맛이 덜해지더라고요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했답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였고

레몬석류에이드는 시원하고 상큼해서 맛있었어요

다만 석류가 많이 계속 뱉으면서 먹어야한다는 귀찮은 점이 있지만요

여튼 소금빵 필수로 먹어야 해요

포모르 내부

소금빵만 맛있는 줄 알았겠지만

내부에도 너무 예뻤어요

소금빵 색들이 컨셉인가봐요 

갈색갈색한데 감성이 진짜 듬뿍있었어요

포모르 내부 2

테이블이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구석구석 자리가 있어서 어디 앉을 고민하며 선택했답니다

포모르 야외공간

날씨가 선선해진다면 여기 공간도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건물의 배경으로 사진도 잘 나올것 같고요

잠실에 놀러갈 때 또 한번 들릴 것 같아요 소금빵 먹으러 :)

더위 식히러 갈 곳을 찾는다면 포모르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돈내산 포모르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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