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뿡입니다-!
혹시 비어킹을 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저는 20대 초반에 경기도로 올라와 처음 먹어본 치킨집이
비어킹이었는데요 그 경험이 너무 인상 깊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비어킹은 저에게 특별한 치킨집이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쏘맥타워가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곤 했습니다.
저는 쏘맥은 즐기지 못해 직접 마시진 않았지만,
그 거대한 쏘맥타워를 구경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닙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비어키에 갈 기회가 없었는데, 문득 옛 추억이 떠올라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어 찾아간 곳이 펀비어킹 수원 구운점인데요
이제 그곳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04:00
주차장 X
메뉴판
펀비어킹은 메뉴가 어마무시하게 다양해서
언제든지 즐겨 찾을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배가 고플 때나 배가 부를 때나 모두에게 만족을
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메뉴 위 다양성 아닐까요
메뉴가 엄청 많은 가운데에서
저는 반반피자(불고기페스츄리/통새우페스츄리) 17,900원,
치킨반반세트(양념치킨/어니언치킨) 순살 21,900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 어떤 피자집보다 맛있었던
펀비어킹 페스츄리 피자
한입크기로 먹을 수도 있고 너무 괜찮더라고요
갈릭소스는 덤으로 주니 맛도 두 배!!
펀비어킹하면 어니언치킨입니다.
저 양파와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피자와 치킨을 반반으로 먹으니 4가지의 메뉴를
먹는 듯한 느낌을 줘서 질리지 않게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가 음식메뉴도 많지만 술의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의 주류와 음료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술을 잘 못 드시는 분에게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메뉴가 다양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펀비어킹은
더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 선택지 덕분에
매번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언제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이러한 점들이 바로 펀비어킹이 많은 사람들의 즐겨 찾는 장소가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에도 재방문을 할 것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펀비어킹 수원 구운점 리뷰 끝-
'내돈내산 테이스티 > Eat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갈매기살 맛집] 동수원소금구이 :: 구운동 두꺼운 삼겹살, 갈매기살 맛집 (33) | 2024.07.05 |
---|---|
[경주 이자카야 맛집] 샷타 :: 황리단길 연어사시미 맛집 / 황남동 이자카야 맛집 (34) | 2024.06.29 |
[수원 매운갈비찜 맛집] 노마세야매운갈비찜 탑동점 :: 탑동 매운갈비찜 맛집 (3) | 2024.06.18 |
[경주 이자카야 맛집] 정밤 :: 경주 황리단길 나베 맛집 (23) | 2024.04.24 |
[제주 흑돼지 맛집] 별돈별 정원점 :: 야외 감성과 구워주는 흑돼지 맛집 (20) |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