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뿡입니다:)
다짐과는 다르게 바쁜나날들을 보내느라 이제 다시돌아왔네요 ㅎㅎ
꾸준하게 쓰지는 못하겠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글쓰러와야겠어요
울산 삼산에 브런치 감성카페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지 뭡니까!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어서 타지 사람들도 쉽게 올수있어요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브런치만, 커피와 샐러드는 주문가능)
메뉴판
1616플레이트 22.0 / 샥슈가 14.0 / 트러플 크림 뇨끼 15.0 / 라구 볼로네제 15.0 / 비스큐 블랙 뇨끼 16.0 / 오늘의 스프 6.0
그림만 봤을때 너무 다 먹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일단뇨끼를 먹기 위해 왔기에
오늘의 스프와 트러플크림뇨끼, 1616플레이트까지 주문했어요
브런치라고 하기엔 점심인 느낌이지만
여튼.
첫 식전빵과 함께 스프가 나와요
비주얼만 봐도 감성가득 비주얼 미쳤죠
양송이 스프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메뉴가 나오기전에 빵과 함께 다 먹었습니다
제일기대했던 메뉴!
트러플크림뇨끼 비주얼처럼 진짜 맛있답니다
이때부터 저는 뇨끼에게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감자를 으깨서 쫀득하게 만든 것이 뇨끼라고 하는데
어찌 이렇게 맛있을까요
크림을 좋아하는 저는 너무 맛있어어요
트러플향이 엄청 강하지는 않아서 더 맛있었답니다
1616플레이트는 먹어본 맛인듯한 브런치 메뉴입니다
계란이 오믈렛처럼 되어있어서 맛있더라고요
샐러드도 치즈가루가 뿌려져있어서 맛있었구요
내부도 깔끔한 우드톤의 느낌이라서
카페느낌이 가득하답니다
카페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포스터들과 우드톤의 가구와 스피커의 조화가
집에도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ㅎㅎ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고싶거나 뇨끼를 먹고싶을때 완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내돈내산 일육일육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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