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소울메이트 :: 울산 성안동 브런치 카페 맛집

안녕하세요 밍뿡입니다 :D

 

제가 테니스학원을 다니는데 바로 밑에 브런치 카페가 있더라고요

운동가기 전이나  간단하게 먹기 좋은 브런치 카페인 소울메이트라는 곳인데요

식물들이 많아 보기에도 건강해지는 카페여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브런치시간 평일 15:00까지 / 주말 17:00까지

주차장 O 도로에도 가능

메뉴판

소울메이트에서 퍼옴

메뉴가 음료메뉴도 많았지만 브런치메뉴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이스 추가 500원)

바닐라라떼 4,800원 (아이스 추가 500원)

기본 카페들과 같은 가격이어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를 무엇을할까 고민을 하다가

원플레이트(17,000원)와 새우인헬(14,500원)을 주문하고

프레시 주스인 애플망고케일주스(6,500원)&오렌지당근주스(6,500원)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 나왔습니다

너무 예쁘게 셋팅해서 주셔서 사진을 백만 개 찍었답니다

조식느낌의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단짠단짠이었고

샐러드소스도 맛있었답니다

새우인 헬은 처음 먹어보는 메뉴여서 토마토보다 칠리맛이 너무 강하길래

조금 아닌 것 같았는데 빵과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다 먹으니 배불러서 이건 폭식을 한 느낌인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건강한 음식들이니 괜찮아하며 자기 합리화도 했고요 ㅎㅎ

소울메이트 내부

소파로 되어있고 좌식도 있고 매장이 넓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초록초록한 분위기여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랍니다

햇살도 예쁘게 들어와서 광합성하기도 좋아요

한적한 분위기의 브런치를 먹으러 오기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소울메이트 리뷰 끝-